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튜버 중고차 파괴자가 말하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입문자가 알면 좋은 꿀팁 5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고차는 몇 년에 한 번 있는 빅 이벤트인데요. 그런만큼 심사숙고해서 사야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중고차 파괴자님이 좋은 정보를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중고차 파괴자 - 1.색깔
우리가 중고차를 사러 갔을 때 기본적으로 중고차가 연식, 키로수, 옵션 같은 것들이 비슷하다고 치면 색깔이 하얀색으로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중고차를 살 때 가격도 발생하지만 결국 내가 중고차를 사서 타다가 나중에 되팔았을 때 가격도 생각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산을 해야 실제 차 가격을 볼 수있습니다. 중고차를 500만 원에 사고 100만 원에 팔면 나는 400만 원을 주고 중고차를 산 것이고 중고차를 500만 우너에 사고 300만 원에 팔면 나는 200만 원을 주고 산 것입니다.
즉 살 때 가격도 중요하지만 팔 때 가격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흰색 중고차와 회생 중고차가 스펙이 비슷한데 가격도 비슷하면 팔 때까지 생각을 해준다면 흰색 중고차가 좋다라는 것입니다.
왜 이럴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흰색을 선호하시기 때문에 웬만한 중고차는 흰색을 더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 한명이 흰색이 좋다라고 정한 것이 아니고 그동안의 중고차 거래 빅 데이터를 보았을 때 인간의 취향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흰색이 가장 좋고 그 다음에는 검은색이 좋습니다.
중고차 파괴자 - 2. 삼신기
1000만 원 이하의 중고차를 살 때 예를 들어 레이, 모닝, 쏘나타, K5, 아반뗴, K3 이런 중고차를 살 때 웬만하면 내비게이션, 열선, 스마트키 이 삼신기가 있는 중고차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비게이션, 스마트키, 열선은 없으면 불편합니다.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후방 카메라도 없으니까 주차할 때 불편하구요.
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스마트키도 없으면 서운합니다. 그리고 열선 같은 경우에도 없으면 요즘같이 겨울에 추울 때 차 안에 있으면 엉덩이 거의 거의 얼어 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내비게이션, 열선, 스마트키는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옵션들은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때에도 거의 제값을 받는 편입니다.
흰색 차에 내비게이션, 열선, 스마트키가 있다면 대우를 받습니다.
중고차 파괴자 - 3.풀옵션
중고차 파괴자가 말하길 깡통 자동차부터 거의 풀옵션에 가까운 자동차까지 다 타보았는데 자동차는 풀옵션이 좋다고하네요.
뭔가 당연한 소리같은데 중고차 파괴자가 말하는 것은 급을 낮춰서라도 풀옵션쪽으로 사는것이 좋다라고 말하네요.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다고 말하긴 하지만 현재는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삽결살로 비유를 드는데요. 우리가 삼겹살 집을가면 삼겹살만 먹지는 않습니다. 삼겹살을 먹으려면 쌈장, 고추, 마늘, 김치, 파저리, 상추, 깻잎, 된장찌개, 밥, 콜라, 소주와 같이 먹습니다.
이 중에서 몇개는 빠져도 되겠지만 만약에 상추가 빠진다? 밥이 빠진다? 이거 참을 수 있을까요? 이와같이 중고차도 마찬가지라고 보는것입니다.
애초에 내비,열선,스마트키, 썬루프, 어라운드뷰, 반자율 HUD 이런 것들이 있는것이 원래 자동차의 기능들입니다. 이런데 애초에 있는 기능들을 하나씩 빼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풀옵션 자동차를 타면 HUD던 반자율이던 어라운드뷰던 썬루프던 기능들을 하나하나 다 쓰게되는데 다 쓸모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기능들을 써보면 이전으로 돌아가기가 힘듭니다. 역체감이라고하죠. 그런데 왠자 같은 말도 중고차 파괴자가 말하면 풀옵션 중고차 팔아먹으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중고차 파괴자는 특별히 뭘 팔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고차 파괴자 - 4.판별 방법
보통 우리가 중고차를 보러 가면 보닛을 열어보거나 시동을 걸어보고 에어컨 틀어보고, 경적 울려보고 한 바퀴 주행하고 오고 핸들을 돌려봐도 중고차가 상태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운전을 하는데 원래 그럴수도 있고 차마다의 특성일수도 있는데 이런 의문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같은 기종의 중고차를 한번 더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차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두 대를 타보면 중고차가 멀쩡한지 이상하지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마세라티 1번 차를 타고 과속방지턱을 넘어갈 때 소리가 났느데 마세라티 같은 기종 2번 차를 타니까 소리가 안나면 마세라티 1번 차가 이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세라티 1번 차의 브레이크를 밟을 때 끼익 하면서 소리가 나는데 같은 기종 마세라티 2번 차의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도 알아챌 수 있습니다. 만약 1번 차, 2번 차 두대에서 소리가 나면 한 대 더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나만 놓고 보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두 개를 놓고 보면은 이 중고차가 좋은지 안 좋은지가 눈에 들어 옵니다.
중고차 파괴자 - 5.쏘카 이용법
중고차를 사기 전에 가능하면 쏘카나 렌트카 같은 곳에서 내가 사고자 하는 중고차와 같은 기종의 자동차를 빌려서 하루나 이틀정도는 진득하게 타보고 나와 잘 맞는지 체험해보고 이 후에 잘 맞다면 중고차 매매단지가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굳이 쏘카 같은 곳에 가서 돈 쓰는 것보다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그냥 타보면 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중고차 매매단지에 와서 잠깐 타 보는 것만으로는 이 차가 정말 나를 담을 그릇이 되는가를 측정하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중고차 파괴자도 쏘나타 10분, 20분 타면 잘 타지만 한 2시간 타고나면 아무래도 볼륨이 있다보니까 어깨, 허리, 목이 다 결린다고 합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2시간을 타 볼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지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렌트비 5만 원이나 10만 원 아까울 수 있겠지만 내가 거금을 들여서 중고차를 산 뒤에 한 두달 뒤에 나와 너무 안 맞는 중고차를 사게 됐을 때다시 되팔고 중고차를 바꾼다고 하면 렌트비와는 비교도 안되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파괴자가 모하비를 샀을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매하기전에 시승은 간단하게 해보았지만 막상 일주일 뒤에 허리가 아파서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취등록세만 200만 원돈 날렸다고 합니다. 중고차를 살 때 일주일이나 한 달에 사는 것이아니고 몇년에 한 번 사는거 시식코너 한 번 땡기고 오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튜버 중고차 파괴자가 말하는 중고차 입문자가 알면 좋은 꿀팁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하셔서 중고차에 대해 이해도 잘 간것 같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바탕으로해서 다음 중고차를 살때 참고해볼려고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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