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가격 출시일 제원 정보 예상도
기아 타스만은 2025년 3월에 출시될 그야말로 미국 스타일의 픽업트럭입니다. 타스만의 가격은 4000만 원대에서 시작해서 타스만 전기 트럭 모델은 그보다 1~2천만 원 더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에서 픽업트럭을 출시하는 것은 1981년 이후 무려 43년 만입니다.
타스만 제원 설계
바디 타입 | 프레임바디 |
드라이브 | 후륜 구동 기반 |
엔진 | 2.5 가솔린 |
변속기 | 8단 자동 |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판스프링 |
파워트레인 | 3.0D(디젤), 3.3T(가솔린) |
타스만은 튼튼한 프레임 바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험난한 오프로드 운전에 특화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타스만의 적재 능력은 1T을 실을 수 있으며 3.5T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 옵션은 3.0리터 V6 디젤엔진과 3.3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엔진으로 파워와 함께 연비를 모두 잡은 기아의 고뇌가 생각납니다.
후륜 구동은 확정이지만 4륜구동도 옵션으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모든 것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타스만이 목표로 하는 것은 튼튼한 오프로드 성능과 패밀리 한 감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 모델로 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올 거다 올 거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바뀌고 환경이 어떻게 되고 하면서 지지부진해진 것은 맞지만 언제 갑자기 또 전기차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아 또한 혹여나 올 전기차 시대에 대비하여 타스만을 전기차 모델로 넣을 생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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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출시 이유
여러분 타스만 출시되면 한국사람들 많이 탈 거 같나요?
도로가 잘 깔린 한국에서 이런 유형의 픽업트럭은 잘 타고 다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아에서도 이 점을 알고 있을 텐데요.
타스만은 우리나라보다도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관세가 비교적 덜한 지역을 노리고 나온 것입니다.
미국은 안타깝지만 픽업트럭 차종이 2041년까지 25% 관세가 연장되었다고 하더군요.
타스만 디자인
타스만은 마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픽업트럭 특성상 태풍이 와도 지나갈듯한 우락부락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헤드램프나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만의 텔루라이드 모델과 비슷하면서도 타스만 만의 고유한 멋을 냈습니다.
휠 아치와 사이더 패널을 보면 타스만이 그저 화물 운송하는데 쓰이는 것이 아닌 레저 활동 같은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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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기아 타스만 가격 출시일 제원 정보 예상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튼튼한 파워를 자랑하면서 연비도 좋을 거 같은 타스만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산 자동차의 위력을 얼마나 뽐낼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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