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추천 가성비 내구성 TOP 3

안녕하세요 오늘은 1000만원 미만으로 해서 저렴하고 내구성 좋은 가성비 중고차 TOP 3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고차구입하실 때 연식, 주행거리를 많이들 따지시던데 저는 연식과 주행거리중에 더 따진다고 한다면은 연식을 따지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연식이 좋으면 옵션이 개선이 되어서 좋구요. 연식이 오래되면 좋은 차도 고장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등급을 낮추고 주행거리가 좀 있더라도 연식을 최대한 끌어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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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더 뉴 K3

2. 더 뉴 K3 내부 후기

3. K5 하이브리드

4. SM6

5. SM6 내부

6. SM6 구매 꿀팁

7. 더 뉴 트랙스

8. 더 뉴 트랙스 장점

 

중고차 추천 1 더 뉴 K3

1세대 모델이 아닌, 2세대 모델입니다. K3 1세대는 1.6 감마엔진이 들어가서 고질병이 적은 검증된 차량이었는데 2세대로 넘어온 더 뉴 K3는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뉴 K3는 1세대 K3보다 최대 출력이 낮습니다. 그럼 안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출력이 낮게 씀으로써 엔진의 내구성을 오래 쓸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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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굉장히 적당한데요. 2017년식  10만km대 주행한 차량(무사고)은 88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1세대 K3가 엔진도 더 좋고 더 싸긴 하지만 K3 1세대 2세대가 같은 주행거리라면 가겨겨 차이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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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K3 10km대 가격을 비교해보면 금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 차이가 나고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고장에 덜 취약한 연식이 좋은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더 뉴 K3를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뉴 K3 내부 후기

더 뉴 K3의 내부 차량 공간은 좁지 않고 기본적인 옵션도 열선 시트, 핸들 열선, 풀오토 에어컨,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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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나 출퇴근 용도로 타기에는 충분한 옵션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버튼 시동이 없고 뒷자리가 좁은것이 있습니다.

 

중고차 추천 2 K5 하이브리드

더 뉴 K3 내부 공간보다 더 넓은 공간을 원하시는 1000만원 미만 가격대에서 연비도 좋은 중고차로는 K5 하이브리드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K5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연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K5 하이브리드는 중현 세단인데요 시내 위주로 주행해도 연비가 15km/l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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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가 아닌 중형 세단이 시내 주행에서 연비가 좋을 수가 없늗네요. K5 하이브리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복합 연비가 16.8km/l 이고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20km/l 까지 가능합니다. 

1세대 하이브리드는 고질병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션이 안 좋은 차량이 꽤나 높은 확률로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미션을 개선했습니다.

K5 하이브리드가 신차가는 3178만원으로 비싸지만 중고차(2015년식 15만km) 판매가격은 79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많다고 생각이 들고 하이브리드 차량은 고장 나면 큰일이라고 생각이 드실텐데요. K5 하이브리드 관련 부품은 10년에 20만km까지 보증이 되는 부품들입니다.

그리고 신차가가 3000만원이 넘어가다보니까 옵션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뒷좌석 공간도 넓습니다.

중고차 추천 3 SM6

마지막으로 1000만원 안쪽에서 조금 더 특별한 중고차를 원하신다면 SM6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거의 수입자차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2016년식 10만km이 79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감가를 자랑하지 않습니까! 앞에 말씀드린  더 뉴 K3나 K5 하이브리드는 무사고 차량이었는데요. 제가 본 SM6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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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판넬을 교환하고 트렁크 안쪽을 보면 교환을 한 차량입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의 완전 무사고 차량도 1000만원 이하로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휠하우스나 사이드멤버 주요골격이 교환되지 않은 단순교환이나 리어패널이 교환된 차량은 7~800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SM6 내부

내관을 언급하기에 앞서 외관도 전 모델 SM5에서 넘어오면서 파격적으로 변신해서 호평을 많이 받았지만 정말 많이 변한것은 실내입니다.

중현세단에서는 최초로 8.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어있고요 엠비언트 라이트도 국산 중형세단에서는 굉장히 찾아보기 힘든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옵션들을 파격적으로 넣으면서 출고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형급에는 모두 멀티링크라는 하체 서스펜션을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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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M6이 저가 차량에 들어가는 토션빔을 씀으로써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어서 중고차 판매 가격도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 2열에 자녀라든지 태울 일이 별로 없고 승차감보다는 연식, 주행거리가 좋은 가성비 매물을 찾는다면 안좋은 소문때문에 금액이 많이 떨어진 SM6이 오히려 가성비가 될 수 있습니다.

SM6 구매 꿀팁

SM6를 구매할 때 꿀팁은 휠 사이즈를 최고RE등급인 19인치가 아닌 적정 공기압을 넣고 18인치를 선택한다면 더 나은 승차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중고차 추천 보너스 더 뉴 트랙스

SM6처럼 여론에 묻혀버린 비운의 차량이 하나 더 있는데요.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입니다. 쉐보레를 추천한다고 뭐라하실 수 있겠지만 소신껏 말씀드리면 더 뉴 트렉스는 정말 좋은 차입니다.

정말 기본기가 탄탄한 차량이고요 주행 성능 하나만 놓고 본다면 지금 나오는 소형 SUV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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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트랙스(2013~2016년모델)  평가는 좋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외관 다자인이 너무 평가가 좋지 않았고 가격에 비해서 내장제가 플라스틱을 많이써서 많이 안좋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욕을 많이 먹어서 판매량이 저조했는데 페이스리프트를 하게 되면서 탄탄한 기본기에다가 디자인이 예뻐지고 옵션도 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게 개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람들 마음속에서는 트랙스를 비싸고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차로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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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고차를 사는 입장에서보면 이러한 차량들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2017년식에 11만km대 주행을 한 차량(교환많음)을 보면 가격이 750만원대 입니다.

같은 조건에 완전 무사고, 단순 교환이 1~2개일 경우 100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고나, 니로, 스토닉은 이 가격에는 못삽니다.

티볼리나 QM3정도는 구매가 가능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QM3, 티볼리보다는 쉐보레 트랙스가 기본기가 더 탄탄하고 좋다고 생각이듭니다.

더 뉴 트랙스 장점

더 뉴 트랙스가 출시할 2016년 당시만 해도 SUV의 주력 판매 모델은 디젤에 집중했습니다. 사람들도 연비 좋은 디젤을 선호했는데요.

그런데 이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이 주력 상품입니다. 현재 중고차 매물을 보면 가솔린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지금은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트랙스는 내가 원하는 색깔, 내가 원하느 옵션을 매물이 많아 중고차로 구매할 때 선택 옵션이 넓습니다.

현대 기아보다는 연식이나 km수가 같은 가격 대비 옵션이 좋은 편입니다.